행사소식
"작은 수고가 큰 온기" 세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달2025-11-19
주식회사 세오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 이웃사랑 실천 연탄 나르기 '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세오 임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오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세오 임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구룡마을 일대를 돌며 난방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좁은 골목과 가파른 경사로 인해 운반이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봉사자들은 한 장 한 장 정성을 담아 연탄을 전달했으며 총 운반된 연탄은 천장 가까이 달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세오 관계자는 "연탄 한 장이 누군가의 겨울을 따뜻하게 지켜주고, 또 우리의 작은 수고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세오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세오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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